4월의 마지막주 캠핑
4월의 마지막주 캠핑 을 갔다. 지난 블로그 글에 소개 했던 금동산야 아지트에 지인들과 함께 찾아 왔다. 이번에는 지인들과 함께 간 캠핑이라 더욱 뜻 깊었다. 화창한 날씨 맑게 갠 파란 표정의 하늘도 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을 반기기라도 하는 듯이 따사로운 햇살로 맞아 주었다. 화창한 날씨에 봄바람이 산들 산들 불고 많은 웃음과 이야기들이 소박하게 수 놓는 간만의 특별한 모임을 갖게 … Read more
4월의 마지막주 캠핑 을 갔다. 지난 블로그 글에 소개 했던 금동산야 아지트에 지인들과 함께 찾아 왔다. 이번에는 지인들과 함께 간 캠핑이라 더욱 뜻 깊었다. 화창한 날씨 맑게 갠 파란 표정의 하늘도 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을 반기기라도 하는 듯이 따사로운 햇살로 맞아 주었다. 화창한 날씨에 봄바람이 산들 산들 불고 많은 웃음과 이야기들이 소박하게 수 놓는 간만의 특별한 모임을 갖게 … Read more
보슬비 내리는 일요일 아침 산책 fitbit을 차고 나서 일까? 과로로 2번째 쓰러진 이후일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일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은근히 늘어갔다 어짜피 내가 혹사당하든 건강하든 주변, 세상은 섭섭하게도 항상 바쁘다 언제부턴가 나쁜 습관에 익숙해져 홀가분함을 100만년전에 잊은체 훨훨 날아다니며 쌓아야 할 추억들을 언제 부턴가 주도권을 포기한체 무언가에 질질 끌려 겨우겨우 사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도 습관이다”라는 책에서 얻은 insight는 막연한 이상적임으로 선천적이라 믿었던 사고방식이나 건강도 다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막연이 그리던 어른이 되고 동화를 졸업하면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악순환을 타는 것도 서로 용인하며 loose 함에 관대해지면서 몸은 굳어가고 둔해 지는 것 같다 채근담을 읽으면서 힘듬/단련을 습관으로 … Read more
자전거와 함께 한 캠핑 (2015/04/19) 공사다망하다는 흔한 핑계로 오래간만의 공백 지나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캠핑을 갔다 캠핑장은 자주다니는 포천의 금동산야로 갔다 자주가는 곳 두세곳 정도 정해놓고 거기만 다녔는데 한곳은 주인장이 바뀐관계로 소원해지고 새로운 곳을 개발하여야 하는데.. 급변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공백인지라 익숙한 캠핑장으로 예약을 한달전부터 정해놓고 일정을 조율하느라 애를 썼다 준비 이번에 숙원이였던 트레일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