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공원 라이딩
일요일 아침 인천대공원을 한바퀴 돌고 돌아 왔다.
공원의 특성상 조금만 늦장 부려도 나들이 온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아 사고 위험이 많아 지는 것 같아
안전 이나 기분을 고려할 때 공원라이딩은 아침 일찍 나서 한 바퀴 돌고 오려 한다.
이른 아침 공원은 상쾌한 공기와 지저귀는 새소리로 공원 라이딩의 운치를 더한다.
7:30분 준비를 하고 나섰다.
이른아침 공원이른 아침 공원 이나 기타 운동을 하면서 꼭 느끼는 바지만
참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나름 용단을 하고 이른 아침에 나섰는데
공원에 많은 사람들은
좀 더 부지런하라고 얘기하는 듯 하다.
북적거리는 공원 정문을 지나면
연배 지긋하신 분부터 다양한 분들이 런닝을 하고 있다.
너무 멋진 모습들이 아래 영상을 보면 많이 볼 수가 있다.
이 시간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 러닝 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오늘 라이딩시
몸의 불편함을 무릅쓰고 운동에 매진하는 분을 3분 정도 뵌 거 같다.
몸은 아픈 부위를 잘 공략하여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지만
통증이 있고 불편한 거동이란 형언 할 수 없을텐데
용기와 정신력에 찬사를 보낸다.
몸에 대해 공부하고 잘 관리하는 모습의 모본을 본 것 같다.
존경의 썸즈업을 지날 때 마다 마음을 담아 보냈다.
운동의 효과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지만
거리상 16.5Km / 소모 칼로리는 786Cal / 평균 심박은 141bpm 이였다
샤방 라이딩 수준인데 간만이라 심박이 높게 나온 것 같다.
이번 운동시 촬영한 영상은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다.
보통 사이클 컴퓨터 밑 공간에 액션캠이 위치해 안정적이였지만 카메라 높이가 낮아
자전거를 타는 풍경을 보는 위치에서 남기고 싶은 아쉬움이 있어
헬멧 위로 위치를 바꾸는 실험을 해 보았다.
촬영 후 녹화 된 영상을 보니
머리의 움직임으로 인해 듀얼 카메라를 촬영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액션캠 위치를 헬멧으로 바꾸고
사이클 컴퓨터 아래 위치에는 핸드폰 촬영을 했지만 마운트가 견고하지 못해 흔들리고 틀어지는 시행착오를 겪어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됬다.
다음 영상은 기본 2 카메라로 촬영 하여 보일 수 있을 것 같다.